밀라 요보비치 출산

밀라 요보비치 출산

우리에게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와 울트라 바이올렛 등으로 유명한 배우죠.

이번에 할리우드 배우 밀라 요보비치(45)가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밀라 요보비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2일) 오전 8시 56분 오시안 라크 엘리엇 요보비치 앤더슨이 태어났다"며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셋째 딸 아이를 출산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의 딸 에버 앤더스도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동생의 탄생 소식을 알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밀라 요보비치와 남편 폴 앤더슨, 두 딸과 갓 태어난 셋째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끕니다. 

밀라 요보비치는 "너무 아름답다. 아이의 머리카락은 다른 두 딸보다 밝고, 아이는 매우 튼튼하다"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려고 벌써 고개를 든다"고 전했습니다.

밀라 요보비치는 또한 "매우 기적적인 아기다"며 "우리는 그녀를 얻게 돼 감사하다. 우리는 그녀에게 완전히 사로잡혔다."라 말했습니다

또 “나도 나중에 분명히 더 많은 사진을 올릴 거다. 그러나 우리 모두 힘들었던 지난 며칠 밤 때문에 매우 지쳐 있다. 너에게 많은 사랑을 보낸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밀라 요보비치는 지난 2009년 영화 ‘레지던트 이블’의 감독 폴 앤더슨과 결혼했습니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비롯해 '제5원소', '울트라 바이올렛'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앞서 밀라 요보비치는 지난 2009년 영화 '레지던트 이블'을 연출한 폴 W. S. 앤더슨 감독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셋째 임신 소신을 전했습니다.

 

45세에 아이를 출산하다니 정말 기적의 아이네요.

밀라 요보비치 셋째 출산 축하드리고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